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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본곳소개/먹으러간곳

남해 유자 도넛 <옐로우츄 도넛>

남해 드라이브 중 그냥 눈에 띄어 들어갔던 도넛 가게였어요

주위와 다르게 예쁜 건물과 간판이 뭔가 맛집의 향기가 느껴졌죠

 

 

 

 

내부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지만..테이크아웃만 가능했어요

먹을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없습니당

가격은 6개 들어있는 1박스 18,000원

박스단위로만 가격이 써져있어서..낱개로 구매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

도넛은 1개밖에 못 먹는 저에게는 조금 비싸게 느껴졌어요

 

 

예쁜 박스에 담겨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

 

 

센스있게 손가락 장갑과 물티슈도 주십니다

 

 

아앗..열었더니 아리따운 색깔의 도넛과 유자향이 반깁니다

(먹던것 죄송..) 하지만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올렸습니다

부드러운 유자향이 나는 슈크림?이 가득 들어있구요

막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 너무 맛있었습니다

빵도 가볍고 부드러운 그냥 꿀떡 넘어가는 종류의 빵이어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

 

 

주소 : 경남 남해군 미조면 남해대로 237-1

영업시간 : 11:00 ~ 18: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